마중물교회

 주은이의 성경일독 소감문

 

4학년이 되어서 엄마께서는 성경을 읽으라고 시키셨다.

그래서 나는 하루마다 1장~2장 정도씩 소리내서 읽었다.

하지만 너무 힘들고 시간도 지체되서 눈으로 10장 정도를 읽었다.

 

성경을 읽어보니 모르는 내용은 재미가 없고 아는 내용만 눈에들어왔다.

처음에 성경을 읽을때 너무 힘들고 말씀이 지루해서 재미가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하나님 말씀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았다.

 엄마가 자주하시던 말씀이 "하나님은 주은이랑 항상 함께 계시니까 하나도 무섭지 않아"

하나님은 우리를 항상 안전하게 지켜주신다는걸 알았다.

아직 말씀에 대해 배울것은 많지만 성경일독을 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무슨 말씀을 전했는지 무엇을 겪었는지에 대해서 ..

앞으로 나도 열심히 하나님에 대한 말씀을 배워서 예수님 처럼 친구들에게 전하고 싶다.

덧글 (2)

김종철 2012-12-22 23:07:56

주은이를 비롯한 마중물의 꿈나무들을
믿음과 말씀으로 무럭무럭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어요.

Cephas(게바).김현민 2012-12-23 14:18:41

우~와~~, 우리교회는 초딩들이 너무 잘 하고, 또 교회에서 모범이 되고 있어요.
나같이 한불 간 사람은 이제 설 곳이 점점 없어져가고 있어요.

글쓰는 필력이 대단해서, 이 정도면 앞으로 모든 작문시험은 백전백승,연승,전승,압승일 것 같아요.
마법천자문도 다 봤고.., 한문실력도 엄청나다고 하던데..
참 잘했어요.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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