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중물교회

채수길집사님 소감문을 보고서

제 성경일독 소감문도 공지사항 댓글에서 이곳으로 옮겨 퍼왔습니다.

과거에도 여기에다 소감문을 올렸더군요 ㅎㅎㅎ....

올해 성경 통독을 비교적 이른 9월에 마칠 수가 있었습니다.
연구소 점심시간에 짬을 내어서 성경을 읽었던 것이 진도를 내달리는데
효과를 발휘했던 것 같습니다.
무미건조한(?) 성경읽기를 하면서 조금 더 재미있게 성경 읽기를 하는 방법은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여름에 접어들면서 성경의 중심 주제 몇가지를 정해 놓고서 관련 내용들이 나오면
주제별로 구절들을 모아서 기록하는 것을 해 보기로 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여호와인줄 알리라'라는 구절을 모아서 기록해 보니까
성경에서 꽤 많은 구절이 나오고요 또 중요 내용이 한 눈에 들어 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이에게는 심판을 통하여 여호와인줄을 알게 하시고
또 어떤 이에게는 구원을 통하여 여호와인줄을 알게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결국은 모든 사람이 여호와께서 하나님인 것을 알게 하신다는 내용입니다.
이런 식으로 성경읽기를 통하여 자연스럽게 성경연구도 할 수 있는 방법이어서
성경읽기를 하시는 분들께 읽기방법을 추천해 드리면서 성경일독 소감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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