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중물교회

지난주에 예배 참석인원이 40명이었습니다.
 
이제는 적지 않은 인원이 예배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배랑 관련된 이런저런 일들에 분주하다보니 때로는 어느분이 오셨다가 가시는지
 
아니면 안오셨는지 모르고 지낼때도 있음을 보고 이건 아닌데 생각이 듭니다.
 
한분 한분이 소중한 분이라고 해 놓고
정작 누가 오고 가는지 제대로 관심도 못 갖는다면....
 
예전에 각 소위원회별로 목장운영을 하는 것이 어떨까 제안을 한 적이 있는데
다음에 대해서 함께 고민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목장 운영의 필요성
- 반대 : 또다른 새로운 모임을 만들지 말자 아직은 시기가 이르다 등등
- 찬성 : 목장모임을 통해 교제와 나눔을 갖는 시간이 필요하다. 개인적인 교제가 부족하다
 
2. 목장 운영이 필요하다면 어떻게 목장을 조직할 것인지에 대해
- 소위원회별로 목장운영
- 지역별로 목장운영
- 연령별로 목장운영 등등
 
3. 목장을 운영한다면
- 목자와 부목자는 어떻게 임명할 것인가?
- 정교인에 대한 교육과 지침이 우선이지 않을까?
 
 
 

덧글 (1)

최광영 2009-07-06 22:27:59

동의합니다. 작은 셀모임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서로교제를 할 수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1. 찬성
2. 새식구포함하는 운영 (지역별 선택)
3. 목자와 부목자는 부부이면 좋겠다고 생각됨

목자모임을 토요일에 모여 교육방안에 대해 나누고 가야할 방향을 나누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됨

토요일 새벽기도후시간을 8시 정도 목자모임을 가져도 좋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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