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중물교회

카리스마 박마에의 선창으로 금년의 첫 칸타타 연습이 진지하게 진행됩니다.

       

 

 

 

  그러나 곧 몇몇 집사님들(매년 상당부분이 동일인물들로 추정됨)의 장난과 미소가
주변을 물들이기 시작합니다. 

 

"보이지 않는 카메라"를 눈치챘습니다.

 

 

금년에도 어김없이 칸타타는 작은 웃음으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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