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중물교회

수련원 전경입니다

 
식당부터 구경시켜주시는 노집사님>>

차분한 발걸음으로 둘러보십니다``

 

  한겨울에는 목탄난로에 고구마 구워 먹으면 짱!!

ㅎㅎ 정말 옛날 부뚜막이네요~~ 기억나세요??

이런걸 인증샷이라고 해야하나요?

 

식당에 오디오도 구비되어 있읍니다~~

 

식당

식탁수도 우리가 함께 식사하기에 충분한듯

 

그리고 대성전은 밖에서 창문틈으로 ㅋㅋㅋ

 

이 노란꽃이 무신꽃인가유? 개나리...

 

구둘목이 그리운 황토방이 우리들 숙소랍니다.

 
이렇게 각 방마다 이름이 있어요

방마다 에어콘이 따로 설치되어 있어 여름에 더위걱정은 없을듯... 전기료만 별도로 내기로

                  

                            이  방은 예루살렘 성전이라 불리는 소예배실입니다.
                       앞에서 보신 대성전 다음으로 큰 방입니다. 아침기도 모임 또는 중등부 예배를 드릴수 있는..

 

예루살렘 성전 위층에 있는 쉼의 장소 로뎀나무방 / 누구신지 두 자매분이 무슨얘기에 빠져있읍니다

이 방은 특실이랍니다. 주님이 준비해 주신 신방같은 방입니다.

모두들 꿈만 꾸세요. 주인은 정해져 있답니다. ㅋㅋ

                       화장실까지도 꼼꼼히 살펴보시곤 한마음으로 낙점하였답니다.

 

                                        화장실도 모두 나무로 만들었답니다.

 

                                                              수련원 전경을 파노라마로 찍었는데 별루네요

 

 

정문을 바라보며...

 

 

 
                                            여기서 부터 찜질방을 소개입니다

샤워실(위)와 사물함(아래) 

 

                          한번 들어 가시더니 도통 나오실 생각을 안하셔서요.. 애 먹었읍니다.



아직도 청년입니다. 산을 뛰어 오르락 내리락하시는 이분은 누구일까요??

 

 

                                       예쁜 우체통을 끝으로 수련원 소개는 마칩니다...

 

다음은 부안 마실길과 모항해수욕장과 갯벌체험장, 그리고 채석강 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읍니다.

덧글 (5)

노희천 2011-04-23 07:12:39

드디어 해 냈군요, 열심히 을 찍는 당신. 하지만 저 언제 올라올까 했는 데 예상을 훨씬 넘어 이렇게 빨리 올리시다니(누가 올리셨는가는 중요하지 않지요. 압력과 회유로 이 일을 이룬 것은 ----) 이런 을 보고도 수련회에 참석하지 않는다면 참 거시기 하지요----
부안 마실길의 도 참 기대가 됩니다. 산과 바다가 바로 만나는 우리가 걸었던( 아니 거의 김병모씨의 협박으로 뛰다 시피 했던) 그 길을 으로 다시 보고 싶군요, 조속히. 꼭

안오성 2011-04-23 22:28:31

에 글도 맛갈나고 깔금하게 잘 하셨네요~^^
인증샷~ 서집사님은 찍는 폼까지 멋지니시~참..
정말가고싶은 곳 잘 보았습니다.

이은영 2011-04-23 22:43:44

파노라마 기의 위력이 대단하네요. 호오~

마당쇠 2011-04-23 23:50:03

서집사님 덕분( )에 함께 못간 것이 무척이나 아쉽게 느껴집니다.
대신 여름수련회때는 꼭 이 멋진 곳을 함께 거닐어 봐야겠네요..
마중물 온가족이 함께하는 여름수련회 벌써 기대됩니다.~~

허혜영 2011-04-24 16:45:19

저희가 방문 한 날 주인장이 안 계셔서 마치 먼저 다녀 온
저희가 주인인양 이리저리 휘저으며 아침에 데워 놓은 찜질방에서
찜질도 해보고 예루살렘 성전에도 입성해보고
올래길도 걸어보고 답사 제대로 했습니다.
해변가에서 벌어진 동네 잔치에 저희도 어깨가 들썩들썩
수평선위로 떨어지는 해를 뒤로하고 돌아 오는 길도 넘 아름다웠습니다.
이번 여름 수련회 한가정도 빠짐없이 다 참석하셔서 하나님의 은혜와 마중물 추억 만들기에
동참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8/12-14일 맞지요
이 많은 찍고 올리시느라 고생하신 서집사님께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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