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중물교회

중고등부 예배,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

 

 

 

 

2011년 3월 27일

마중물 교회 중고등부 예배에서,

"하나님이 주신 생명 - 살아 있어 감사"란 제목의

영상 설교를 통해,

푸릇푸릇한 중고등 학생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섬길 수 있게 하신

좋으신 하나님을 마음껏 송축합니다.

앞에서 기타 연주하시며

찬양을 인도하시는 최양섭 목사님과

 

뒤에서 키보드 반주로 찬양에 열기를 더하시는

 

김효정 사모님의 노고를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셔서,

마중물 중고등부 학생들이

하나님께서 쓰시는 귀한 인재들로

 

세우심 받을 수 있길 간구합니다.

 

 

 

 

 

 



 



 

 

 

덧글 (6)

안오성 2011-03-27 21:05:48

집사님의 모든 섬김에는 진지함과 사랑이 녹아있음이 느껴집니다.
선택하신 주제와, 슬라이드, 집사님의 삶이 녹아난 영상자료
주일학교 아이들에게 참 신선하고 인상적인 강의였을 것입니다.

마중물의 꿈나무들을 위해 준비하신 강의를
저의 자녀들도 들었으면 좋았을 것이란 아쉬움을 삼켜보네요~^^

수고많으셨구요,
집사님과 한 공동체를 섬김에 감사와 기쁨을~..

김종철 2011-03-27 21:49:04

감사합니다.
마중물 아이들을 사랑하는 면에서는
안오성 집사님을 따라갈 사람이
별로 없지요.

천로역정에 어깨동무하는
친근한 동행이 되어 주셔서
엄청나게 고맙습니다.

신선경 2011-03-28 09:03:41

ㅋㅋ 목자님 어제 넥타이가 봄을 알리는것처럼 환하고 멋있으셨습니다.
중고등부 예배때문에 힘을 주신것이 ~~

어제 예배 땡땡이가 아니였다는 확실한 인증샷 입니다.
땡땡이가 아니셨음을 인정합니다.~~ ^^;;

김종철 2011-03-28 12:25:50

인증하고 인정해주는
눈길이 더 따사로와서
봄이 먼 길을 돌고 돌아
더 이상 못 참고
살포시 우리 곁으로
다가오나 봅니다.

이제는 보는 눈들이 많아
땡땡이 치는 것도 어려워지니,
차라리 열심히 적극적으로
걷고 뛰어 보렵니다.
그게 더 마음 편하고
또 은혜롭겠지요

조남희 2011-03-28 18:04:21

김종철 집사님 이렇게 자꾸 멋있어 지시면 안되는뎅^^

집사님의 섬김이 참 귀하게 느껴집니다.
집사님은 땡땡이를 치셔도 아무도 땡땡이인줄 모를꺼에요.^^
그러니 가끔 땡땡이도 맘 놓고 치세요.

김종철 2011-03-28 22:26:18

땡땡이를 치느냐 마느냐,
이것이 문제로다

나같은 초짜 범생이
조 모 집사님 말만 믿고
뒤늦게 땡땡이 맛을 알게 되면
걷잡을 수 없을 텐데
그 책임도 몽땅 져주시려나

자꾸 멋있다고 하시면
진짜 그런 줄 아는 돌쇠인데,
그것도 전부 책임지시려나

세 자녀 아니 네 자녀 즉
세 아들(낳은 아들 둘과 데려온 아들 하나)
그리고 이쁜 딸 지윤이를
훌륭히 키우시는 분이니,
믿어도 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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