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중물교회

주보에서 공지된 바와 같이
이번 토요일은 (03월 08일)은 봄 맞이 주 때밀이 날입니다.  

수십번 경험한 3월은 

언제나 변덕스러운 달 이었다는 기억이 더 많습니다.  

이제 따뜻하고 포근한 봄이다라는 기대감으로  

마음을 열고 3월을 맞이하지만

 

수시로 덮쳐오는 이 꽃샘 추위는 

우리를 다시 움츠러들게 합니다. 

 

그러나, 용을 써도 3월 1달 정도 입니다. 

 

꽃샘 추위따윈 무시하고 

공주 소망공동체에서 따뜻한 봄의 시작을 느껴보고자 합니다.

 

교회로 오시면 9시에 함께 출발하실 수 있습니다. 

 

준비물 : 반바지, 티셔츠 등 자유 복장

- 이상, 마중물교회, 주 때밀이 연락 담당 -

덧글 (2)

Cephas(게바).김현민 2014-03-06 10:04:57

공주 소망의집 목욕봉사인 주때밀이 사역은 이번 5월달이면 만13년이 됩니다. 짜장면 만들어주는 짜장면집사,
영화를 보여주는 영화집사, 빨레를 해주는 빨레자매집사님, 등등 많은 분들이 꾸준하게 협동하는 나눔과 섬김의 장입니다.

마중물교회는 태동할 때부터 지금까지 만5년동안 꾸준히 동참하고 있습니다.

Cephas(게바).김현민 2014-03-06 1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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