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교회로부터 배울점이 있어 적어 봅니다. 미국교회는 개인이 낸 헌금을 주별로 기록해서 분기마다 보내 줍니다. 아울러, 익명으로 된 헌금은 등록교인 수로 나누어 개인이 헌금한 것으로 계산합니다. 한국교회에서는 한번도 이런 인쇄물을 받아 본 적이 없어서,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김병극2009-06-30 00:23:32
헉, 김경택 집사님 미국에서 홈패이지를 다 들어오시고... 엄청 반갑습니다. 우리는 모두 무기명으로 헌금하기로 했는데 등록교인 수로 나누어 정산하는 방법도 있겠네요. 근데 우리는 무기명 교인에 헌금액 합산은 나올 것 같습니다. 나중에 원할 경우 세제혜택을 위해서... 서로는 누가 헌금을 얼마 했는지 몰라도... 미국에서 좋은 환경에서 좋은 교회에서 즐겁게 생활하고 계신 것 같네요. 부럽습니다.
우해석2009-06-30 08:33:06
김집사님 반갑습니다. 가실때 인사도 제대로 못드려 아쉬웠는데요~~ 가족이랑 함께 계셔서 엄청 행복하시겠네요.. 미국교회의 배울점 많이 많이 소개시켜주시구요 가끔 사진도 올려주시면 더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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